SEOUL – 29TH OF JULY 2024
ME SPACE SHOWROOM
4F, 410, APGUJEONG-RO, GANGNAM-GU, SEOUL, KOREA
(ZIP CODE 06014)
미스페이스 쇼룸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10
ADN PARIS / AGAIN / BAZISZT / COLTESSE / GUNTHER / MII / NOYOCO / TRUE TRIBE / VERY RARE
“Inspired by our travels in cosmopolitan cities, from Tokyo to Marrakech, our SS25 collection explores a functional and versatile wardrobe, designed to meet the needs of modern nomads.
True to the brand's minimalist aesthetic and understated elegance, this collection rewrites the codes of the utilitarian style through signature details (collars, which make each piece special without compromising their practicality).”
시대와 성별 그리고 트렌드라는 속박에서 자유로운 컬렉션을 표방하는 브랜드이자,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전통과 컨템포러리를 묘하게 혼합하며 클래식의 새로운 이정표를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매 시즌 보여주었던 꼼꼼한 패브릭 셀렉션과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터치하는 순간 느낄 수 있는 테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화려한 기교 없이도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는 디자인의 정수를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입니다.
AGAIN was founded in 2022 in Paris by Basile Dadaux and offers a timeless and technical mixed wardrobe. AGAIN is the pleasure of creating everyday pieces, to accompany the customer day after day. It's also the desire to share this love of details through comfortable materials, technical finishes, as well as creative or timeless shapes, to support the sparks of life. Inspired by the technical beauty of nature and poetic urban graphics, again is for every all-terrain lover."
Jean Paul Gaultier와 HERMÈS에서 실력을 쌓은 디자이너가 고향인 프랑스 Jura 지방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비교적 최근에 설립한 신생 브랜드로, 액티브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혁신적인 소재와 기교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사하라 사막이기에 Key Color 역시 카키와 베이지 컬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활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dry하지만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함에 따라 엘레강스와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Experience the essence of joy and togetherness with 'Le Chemin de la Vie' collection. Inspired by the whimsical vibes of a picnic outing, each piece is a masterpiece reflecting the beauty of simple pleasures. The vibrant colors and intricate embroideries vividly depict scenes of people savoring life's moments. Embrace the spirit of leisure and happiness embodied in every garment and let 'Le Chemin de la Vie' inspire you to celebrate the joy of living."
과거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빈티지 패브릭을 통해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컬렉션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적인 문양들은, 인도 지역의 장인을 통해 염색된 후 현지 자수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완성됩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좌우 대칭의 화려한 자수 셔츠를 기반으로, 자켓과 팬츠에도 보다 과감한 자수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예전보다 브랜드 지향점이 더욱 두드러진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Loose tailoring and minimalist workwear developed in Paris will be at the heart of COLTESSE's collection for Summer 2025, a stroll around the theme "Le point du jour ».
워크웨어에 기반을 두고 섬세한 테일러링과 스포티함을 접목시킨 브랜드로, 친환경성이
확보된 소재를 통해 인간적인, 그리고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표방합니다. 이번 시즌
역시 가벼우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편안함이 강조된 디자인이 특징적입니다.
For the Spring-Summer 2025 collection "Sur Le Nil," Naomi Gunther presents a line inspired by the luxury of cruises on the majestic river, celebrating an elegant evocation of the aesthetic from the novel "Death on the Nile."
“The collection is distinguished by its carefully crafted shapes and volumes, featuring fluid drapes and structured silhouettes for a look that is both elegant and bold. Interesting and organic textures add a tactile dimension, evoking the waves of the Nile and ancient stones. The materials used (organic cotton, linen, tweed, etc.) offer comfort and luxury, playing with transparency and reflections. GUNTHER has created original fabrics for this occasion. Dominant sandy hues recall the golden shores and desert landscapes, while exclusive prints add a touch of originality.
A collection of accessories complements these pieces, featuring antique textures and various motifs reminiscent of a Nile cruise.
The collection is made in France, in Paris, in our own workshops.”
스트릿웨어 감성에 기반하지만 대담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전개하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다양한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모든 컬렉션은 파리에 위치한 군터의 자체 워크샵에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컨템포러리와 클래식을 조화롭게 결합시켜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이를 위해 여름 시즌에도 과감한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엄선된 패브릭과 오랜 테일러링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의 지향점인 프렌치 럭셔리를 정제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A love letter to classic French style handwritten with traditional Indian crafts. Collections are realized in jewel-like hues or classic neutrals, with exquisite handwoven textiles and embroideries, bright screen and block prints made by Mii’s in-house artisans at their ateliers in Bengal. These are textiles, patterns and textures which are impossible to reproduce with machines.
파리에서 텍스타일을 전공한 두 명의 디자이너가 의기투합하여 각자의 감성을 녹여낸 젊은 브랜드입니다. 브르타뉴에서 디자인하고 인도에서 생산하는 방식을 통해, 유럽적인 디자인과 인도의 자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헤리티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카디 코튼, 모헤어와 같이 특이한 소재를 적용하여 대부분의 컬렉션을 벵갈 지역의 장인과 공방을 통해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 여성 컬렉션이 큰 성공을 거둠에 따라 최근에 추가된 신규 남성복 컬렉션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ince 2016, the NOYOCO team has been traveling the globe in search of the most exceptional, innovative, and sustainable natural fabrics. NOYOCO’s mission is to offer you limited-edition clothing for your next adventure, blending a modern, eco-friendly wardrobe with a spirit of adventure and a touch of comfort. Through the story of its products, NOYOCO aims to inspire people to innovate, connect with nature, and create beautiful things. Each collection is crafted for explorers and innovators, designed to accompany you on every journey.
독특하면서도 친환경적인 Fabric에 기반하여 2016년에 런칭한 브랜드이며, 현대백화점 자체 팝업 행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어드벤처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며,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질감과 Fit을 구현하고 있는 업사이클링 원단을 사용합니다. 자연과의 연계를 표방하며 단순하면서도 남다른 디테일을 선보이고 있는 컬렉션으로, 실용적이지만 깨끗하게 마무리된 라인 그리고 불규칙적인 질감을 구현하는 린넨 등 독특한 소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Born of a need to reconnect with nature, Alexandre Sundberg created TRUE TRIBE, a French brand of men’s bathing suits that focuses on sustainability and respects the environment.
The collection is made up of four bathing suit lines, each with their own distinctive cuts and motifs, plus a pilot knapsack for real adventurers. As a disciple of “slow fashion”, TRUE TRIBE offers a timeless collection in a sober, relaxed silhouette.
다용도의 컬렉션인 동시에 Timeless한 컬렉션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미니멀한 기풍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만드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액티브 웨어 브랜드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의 주요 라인인 럭셔리 스포츠 웨어보다 리조트 웨어와 라운지 웨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브랜드 컨셉에 맞게 라운지 웨어조차 기능성에 중점을 둔 독특한 소재를 적용하였고, 동시에 리사이클링 원단도 적절히 배합하여 친환경성을 강조하였습니다.
The concept behind VERYRARE c/o RAF REYES™ is to reference Design’s history and signal its existence within the colliding worlds of archive and 21st-century fashion. Exploring selected visuals dear to Raf Reyes’ heart. With a strong focus on complex and powerful designs, the brand with the two Rs®® is driven to create timeless artwear/work by portraying aesthetics that are uniquely, intimately & ultimately our own.
VERYRARE c/o RAF REYES™ creates pieces that are not only aesthetically striking but also deeply meaningful, bridging the gap between historical artistry and modern fashion innovation.
RAF REYES라는 프랑스 아티스트에 의해 설립된 Very Rare는, 90년대의 미학적 특성을 현대적인 서브 컬쳐로 재해석해 내고 있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시도와 폭넓은 컬레보레이션을 통해 그 Spectrum을 항상 넓혀가고 있습니다. 25SS 시즌 역시 웨어러블한 아트를 지향하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 젋은 소비자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화려한 아트웍과 혁신적인 소재를 적용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의 소재와 생산지를 조합하여 누구에게나 Affordable한 상품 라인을 구성하였습니다.